미국 상담치료학회

현대인의 필수 정보, 미술치료 미술치료의 대상자, 쉽게 알아봅시다!

이따끔 너무 큰 기대로 인해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이든 사람이든 시험 결과든 크지 않은 기대가 더 큰 행복을 안겨주기 마련이죠.

너무 큰 기대로 다가올 행복을 갉아먹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만족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

그럼, 적당한 기대감으로~ 오늘도 미술치료 관련 유익한 정보를 알아볼게요!

미술치료의 경우, 모든 사람에게 맞는 치료방법은 아니더라도
발달심리학 입장에서의 상담이나 심리진단을 진행하는 데 몹시 유용하다고 하는데요.

언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데 문제를 겪고 있는 아이라면
미술치료법을 활용하는 편이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미술 활동이 비교적 생활에서 익숙해
치료에 거부감을 갖지 않고 나만의 감정과 생각을 나타낼 수 있답니다.

미술치료는 시청각 및 행동 학습 중복장애나 언어장애를 겪는 심신장애인
혹은 몸에 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심리상태를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이에요.

그리고 성폭행, 가족간의 갈등 및 입시 스트레스로 의하여 과도한 심리적 갈등을 갖고 있는 경우라면
말로써 본인 안에 내재된 감정을 설명하는 것이 곤란할 수 있어서
이 때 미술심리치료를 받게 되면 직접적인 언어 표현 없이도 마음 속 갈등을 낫게할 수 있다고 해요.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로 의하여 심적 갈등을 당하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는 어떨까요? 미술치료 가운데에서도 KSD(동적그림체계)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환자로 하여금 환자 주변의 환경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해 환자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미술치료의 발전과정에 관해 파헤쳐볼까요?

1940년 이전엔 미술치료라는 명확한 용어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1904년 이래 미국은 미술가들의 지도로 정신과 병동 환자들의 미술 활동을 지원했으며,
독일에서도 다름없이 정신병 환자의 치료에 있어
미술의 효과를 인정함으로써 작업치료의 일종으로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Ulman은 Kramer는 엇비슷한 시대에 미술치료를 시작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미술작가로도 활동했으며, 1950년대 초반엔 정신병원에서 미술교사로 일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미술치료를 면밀히 정의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의 미술치료는 1940년을 기준해 심리치료양식으로써 발전되었는데,
특히 Naumburg는 현대 미술치료를 개척한 사람으로서,
환자들이 자발적인 자유연상을 유도한 것뿐만 아니라
그들이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게 격려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1950년대 Kramer는 아동을 타겟으로 미술치료를 진행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미술 과정을 통한 내재적인 진료 효과를 가장 최우선적으로 여겼으며,
내담자가 미술치료를 통해서 어떤 방식으로 갈등을 표출하는지,
또 파괴적 에너지를 창조적 에너지로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특히나 주목했다고 해요.

현대 미술치료의 이론적 토대는 프로이트와 융에게서 찾을 수 없는데요. 프로이트는 꿈 자체를 무의식을 표현하는 상징으로 여겼으며, 융은 또다른 문화권에서 공통되는 상징을 발견할 수 있게되는 사실을 통해 인류 전체의 일반적인 무의식을 점차 개념화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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