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

오늘의 강좌, [미술치료]
매체를 활용하는 미술치료,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소통의 첫 단계 첫인상! 맞는 경우도 있고, 알고 보니 의외인 경우도 있죠?
그렇지만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심리로 인해 간단히 바뀌지 않다 보니 정말 중요해요.
미술치료에 대한 첫인상,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
분명한 건 지금부터의 미술치료 정보가 진실이라는 거죠~

선 미술치료(Pre-art material)라는 것은 발달과 놀이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이나 모래, 점토, 곡류, 전분가루 등의 감각적 재료를 이용해서 내담자의 창의성을 높이며,
내담자가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며,

점토는 입체성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미술치료 매체입니다.
이 것은 내담자의 감각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표현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밀가루 점토, 고무 점토, 천사 점토, 점핑클레이, 도예 점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라쥬와 같은 재료는 회화와 조각을 넘나드는 미술치료 매체로 알려졌습니다.
흔히 구할 수 있는 인쇄물, 천, 과자, 자연물, 재활용품 등을 이용할 수 있어서
내담자와 치료사 다 같이 친숙하고 편안함을 갖게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술치료 매체란 미술치료를 하는 경우는 색색의 명목하에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총체적으로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이때 치료사들은 대부분 번거로운 매체보다는 단순한 매체를 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모든 연령의 사람에게 간편하게 매체를 사용할 수 있어 쉽기 때문입니다.

미술치료 매체의 경우엔 주변으로부터 볼 수 있는 각종 물건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점토나 그림물감, 파스텔, 마커 펜, 콜라주, 색연필 등이 그 예이며
치료 시간의 구성 등등 요소를 감안하여 본인의 목표에 부합하는 매체를 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술치료의 기법, 손쉽게 알아봅시다!

콜라주 기법을 통하여 미술치료를 하면 내담자의 치유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졌습니다.
스스로 매체를 찢고 자르는 표현 과정을 통해
내담자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나 바램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술치료 기법 사이에 상호의존 역할 놀이법의 경우는
내담자들이 쌍으로 서로 역할을 교체해 그림을 그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림 그리는 과정을 통해 타인의 역할을 생각할 수 있으므로 특히 부부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미술치료 과정 중에는 집단 속에서 할 수 있는 집단 벽화집도 있습니다.
집단 속에서 나를 파악하는 동시에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목적인데요.
타인과 공동 벽화를 꾸미면서 역동성 또한 곁들여 드러낼 수 있으며,

그림완성법의 경우에 기호가 그려진 8개의 정방형을 내담자에게 제시한 뒤,
그 기호만을 이용해 그림을 완성하도록 지시하는 기법입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용활용이 되며,
미술치료 초기에 내담자의 거부감과 저항을 감소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미지 묘화법은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내담자와 치료자 사이에 그림을 둔 후, 이를 통해 산출한 이미지를 매개체로 통하여
둘 사이의 사고 수준을 파악하고 교류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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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 라는 속담 있잖아요!
미술치료에 대해 앞으로도 포기하지 말고 배워봐요 우리!
이웃되어 함께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