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을 최면

- 심리치유에 힘쓰고 우수한 최면치유전문가들을 양성해내고 있는 쏘울최면심리연구원

누구나 행복하고 즐겁고 성공적인 삶을 살길 원한다. 그러나 건강한 육체와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마인드와 행복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꾸준히 노력해야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힘써야 누릴 수 있다.

특히 현대사회 속에서 늘어나고 있는 우울증과 자살률은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많고 스트레스를 어떻게 컨트롤할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마음 깊은 곳의 문제들을 해결해주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쏘울최면심리연구원’이다. 쏘울최면심리연구원은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최면을 통해 가족관계와 사회활동 그리고 대인관계에서의 문제들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왔다.

최면, 암시를 통해 생각, 감정, 행동과 같은 의식을 변화시키는 것
쏘울최면심리연구원의 송강면 대표는 “최면은 심인성 질환을 치유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그 효율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세계보건기구에서 의학의 한 분야로 공식 승인하였고 세계 전역에서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즉 최면이 조절 가능한 환경에서 즐거운 상태로 외부의 메시지에 대한 수용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최면치유를 받는 사람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아 마음의 상처와 불안, 우울 증상들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송 대표는 “상담기법 중에 하나로서 최면기법은 최면을 유도하는 사람이 주는 암시를 통해 최면을 받는 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과 같은 의식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면서, “최면상태가 되면 고도의 정신집중상태가 되고 심신이 이완되어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 편안한 상태에서 최면을 받는 사람에게 필요한 “나는 할 수 있다”등의 암시는 특히 학생들의 학습부진 극복을 위한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